급하게 살고있다.
그런건 있다. 느리게 살다보면 일도 느릿느릿해진다. 사실 바쁜 때에 머리도 쌩쌩 잘 돌아가는 것 같고.
마감근성일지도 모르지. 코앞까지 일이 닥쳐야 좀 일을 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.
문제는 바쁠때에 딴생각이 더 많이 난다는거?
...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봤다.
네 비겁한 변명입니다. 하하하. 실은 저 따위의 trash가 한가하든 바쁘든 딱히 다를게 없다는거죠-_-;
잘 살고 있습니다. 그럭저럭. 이놈의 바쁜척 하는 버릇은 고치질 못하겠네요. 조금 일만 있으면 친구고 뭐고 다 버려놓다가 막상 일 끝나면 친구 찾아 3만리 하는 이 버릇. 뭐어 괜찮아요. 사실 혼자 밥먹는 오랜 습관 정도야 익숙합니다-0-. 아니 왜들 혼자 밥먹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-0-. 한마리 고고한 늑대도 괜찮지 않습메? 아 실은 친구따위 없었다던가?
아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닌데-_-;.
근황 정리해보겠습니다. 아 근황이랄 것도 없지만 암튼.
1. 대학원 두 번째 학기 시작했네요. 오늘 이번 학기 첫 수업 들었습니다. 두 수업 다 기대와 불안이 함께하는군요. 뭐 학부도 잡과였는데다가 대학원은 더더욱 잡과(...)로 갔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, 한과목은 유체, 한과목은 광학+MEMS+분자생물학 이라는 아름다운 포메이션입니다. 뭐 실험이야 순풍만범 입니다만. 사실 이 순풍만범이라는 상황도 한 2주일 전 까지만 해도 그렇지 못했다는게 문제긴 해요;
2. 또 필름 끊겼습니다-_-. 이놈의 심포지엄이 뭔지. 술 세기로 유명한 박XX교수님방 하고 조인트로 마신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. 취해서 호텔방에서 노래 부르고 생 지랄을 했던 모양이네요-_-...게다가 그냥 고이 죽었으면 별 할 말이 없겠는데, 사수형한테 별 쇼를 다 했더군요. 아니 사실 혼자 지랄하다가 폐를 끼치긴 했습니다만, 목욕탕에서 알몸의 70kg 남자를 질질 끌고 나와야 했던 사수형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(...). 일어나서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들어 정신을 차려보니 전라로 이불을 둘둘말고 자고 있었더군요-0-...이게 무슨 추태람.
3. 뭐 어찌 되었든 잘 살고 있습니다. 인생 별거 있남유. 하하하
...실은 이슬비가 죽어서 많이 슬퍼요. ㅠㅠ
Scratch l 2008/03/04 20:44
그런건 있다. 느리게 살다보면 일도 느릿느릿해진다. 사실 바쁜 때에 머리도 쌩쌩 잘 돌아가는 것 같고.
마감근성일지도 모르지. 코앞까지 일이 닥쳐야 좀 일을 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.
문제는 바쁠때에 딴생각이 더 많이 난다는거?
...그래서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봤다.
네 비겁한 변명입니다. 하하하. 실은 저 따위의 trash가 한가하든 바쁘든 딱히 다를게 없다는거죠-_-;
잘 살고 있습니다. 그럭저럭. 이놈의 바쁜척 하는 버릇은 고치질 못하겠네요. 조금 일만 있으면 친구고 뭐고 다 버려놓다가 막상 일 끝나면 친구 찾아 3만리 하는 이 버릇. 뭐어 괜찮아요. 사실 혼자 밥먹는 오랜 습관 정도야 익숙합니다-0-. 아니 왜들 혼자 밥먹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어요-0-. 한마리 고고한 늑대도 괜찮지 않습메? 아 실은 친구따위 없었다던가?
아 이런 이야기를 하려던게 아닌데-_-;.
근황 정리해보겠습니다. 아 근황이랄 것도 없지만 암튼.
1. 대학원 두 번째 학기 시작했네요. 오늘 이번 학기 첫 수업 들었습니다. 두 수업 다 기대와 불안이 함께하는군요. 뭐 학부도 잡과였는데다가 대학원은 더더욱 잡과(...)로 갔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, 한과목은 유체, 한과목은 광학+MEMS+분자생물학 이라는 아름다운 포메이션입니다. 뭐 실험이야 순풍만범 입니다만. 사실 이 순풍만범이라는 상황도 한 2주일 전 까지만 해도 그렇지 못했다는게 문제긴 해요;
2. 또 필름 끊겼습니다-_-. 이놈의 심포지엄이 뭔지. 술 세기로 유명한 박XX교수님방 하고 조인트로 마신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. 취해서 호텔방에서 노래 부르고 생 지랄을 했던 모양이네요-_-...게다가 그냥 고이 죽었으면 별 할 말이 없겠는데, 사수형한테 별 쇼를 다 했더군요. 아니 사실 혼자 지랄하다가 폐를 끼치긴 했습니다만, 목욕탕에서 알몸의 70kg 남자를 질질 끌고 나와야 했던 사수형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(...). 일어나서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들어 정신을 차려보니 전라로 이불을 둘둘말고 자고 있었더군요-0-...이게 무슨 추태람.
3. 뭐 어찌 되었든 잘 살고 있습니다. 인생 별거 있남유. 하하하
...실은 이슬비가 죽어서 많이 슬퍼요. ㅠㅠ
